고흥군은 '2026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7명에 35억 원의 융자 배정을 확정하고, 지난 9월 8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군 담당자와 NH농협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절차와 융자 실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군은 상반기에도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28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했다.
이로써 올해 총 32명에게 63억 원의 귀농 융자금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농협 자금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이자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다.
상·하반기 연 2회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한다.
선정되면 연 2.0%의 금리로 5년 거치 뒤 1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은 충분한 준비와 구체적인 영농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및 집들이 지원, 선도농가 매칭 농업배움터 운영, 귀농귀어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등의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