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미래 수산 인재 키운다…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개최

취업박람회·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산학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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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미래 수산 인재 키운다…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개최 - 교육 | 전남광주뉴스
완도서 미래 수산 인재 키운다…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스마트수산 기술부터 취업·창업 정보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가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지역 수산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 관계자 약 65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현장에서는 아쿠아스케이프와 수산물 가공제품 개발, 해양레포츠 분야의 전공 경진대회가 열렸고 25개 기관이 참여한 취업박람회와 창업 아이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조현빈 / 완도수산고 2학년 (수산자원양식과) 아쿠아스케이프의 매력은 제가 직접 수조의 환경을 꾸밀 수 있다는 것과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재희 / 완도수산고 1학년 (수산식품가공과) 대표적인 가공식품인 버터를 활용해서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없는 제품을 만들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그 재료를 이용해서 배합하고 만들어 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저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온 것 같아서 뜻깊은 경험을 한 것 같고요.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결과로 남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해양수산 산업의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완도수산고는 이번 페스타가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미래인재를 함께 키우는 교육 플랫폼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진 / 완도수산고 교장 요즘 AI, 그리고 AX 전환이라는 시대 변화에 맞춰서 아이들이 진정한 AI를 사용할 줄 아는 수산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그리고 한국농수산대와 함께 완도수산고를 비롯한 3개의 수산계 고등학교가 함께하는 인력 양성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어서 더 뜻깊다고 하겠습니다.

해양을 무대로 미래를 준비해 가는 학생들이 이번 페스타를 통해 해양수산 산업을 이끄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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