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한빛원전 지원 초등 독서토론 캠프 운영

1박 2일 독서·토론·예술체험으로 사고력과 소통능력 함양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영광교육지원청, 한빛원전 지원 초등 독서토론 캠프 운영 - 교육 | 전남광주뉴스
영광교육지원청, 한빛원전 지원 초등 독서토론 캠프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영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마음훈련원에서 ‘2026.

영광 늘빛 독서교실_초등 독서토론 캠프’를 1박 2일 동안 운영했다.

캠프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영광에서 개발한 ‘독서인문생태지도 2.0’ 수록 도서인 『새들의 학교』와 『긴긴밤』을 주제 도서로 삼았다.

주제는 ‘긴긴밤 함께, 우리가 되다’였다.

학생들은 우정과 관계의 소중함, 생명의 가치, 인간과 자연의 공존 등 지속 가능한 삶의 의미를 함께 탐구했다.

첫째 날에는 『새들의 학교』를 활용한 마음 열기 프로그램과 월드카페 토론으로 시작했다.

이어 『긴긴밤』의 핵심 낱말과 보물 문장 찾기, 인물 관계도 그리기, 손가락 편지 쓰기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독서질문카드로 직접 질문을 만들고 생각을 나누며 모둠별 토론 주제를 정했다.

저녁에는 샌드아트와 ‘공존’을 주제로 한 교육연극놀이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브레인라이팅과 신호등 토론을 활용한 반별 독서토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들었다.

전체 토론에서는 가치수직선 활동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우리’의 가치를 되샀다.

정병국 교육장은 “한빛원자력본부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예산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 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더욱 풍성한 캠프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