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조현경)은 첫 출근의 설렘과 막막함을 품고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 영어교사들을 위해 기획한 『2026 중등 영어과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연수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4일간(7. 20. ~ 7. 23.)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신규교사들이 교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직 생존 실무 키트’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확연히 다른 교육 현장 특성을 고려해 학교급별 분반(중등/고등) 맞춤형 베테랑 선배 교사들과 함께한‘멘토링’시간에는 교직 생활의 현실적인 고민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나누며, 신규교사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교사는 "학습 내용도 수업 설계, 학급 경영, 평가, 코딩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경력이 쌓이면 신규에게 저런 도움을 주는 선배교사가 되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어느 강사님의‘공교육은 사회의 어둠 속에 있는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몸을 누일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껏 신규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내실 있는 수업이 될지, 교과수업의 방향성, 진로진학의 중요성만 집중하고 부끄럽게도 그것만이 교원의 전문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말을 통해 공교육 교원으로서의 책임과, 교과 교사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학생을 일대일로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믿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어른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현경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전남광주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신규 교사들에게 가장 든든한 나침반이자 안식처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교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1: 20일 개강식(1급 정교사 자격연수생, 신규 직무연수생)“원장님 인사말씀” ※붙임2: “섬마을 교사의 코딩 도전기”수업현장